🤖 “AI 시대, 궁금한 자가 살아남는다!” – 박태웅 의장이 말하는 미래 생존 전략
안녕하세요! AI 프로그램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구글 chat gpt와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업무에 활용해 긴 유튜브 영상을 한글문서로 요약 정리하기도 하고, 어려운 전문서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공부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지인 중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그림도 그리고, 영상도 쉽게 만들어 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20분 트렌드 과외’에서 박태웅 의장이 전한 강력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궁금한 자가 살아남는다.” 과연 무슨 뜻일까요?
#박태웅의장 : 박태웅 의장은 대한민국에서 AI(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문가입니다. 기술뿐 아니라 철학적 통찰과 사회적 맥락 속 AI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배경지식 : 👨💼 박태웅 의장은 누구인가요?
- 現 녹색성장포럼(녹서포럼) 의장
- 모두의질문 Q 대표
- 前 NHN(네이버 계열사) CTO, 한컴그룹 CTO
- 전문 분야:
- AI(인공지능)
- 데이터 사이언스와 플랫폼 전략
- 디지털 전환 및 기술 철학
- 대표 활동:
- 유튜브 <strong>「20분 트렌드 과외」</strong> 출연
- 다양한 매체에서 AI 윤리, 사회적 영향, 미래 직업군 변화 등에 대한 강연 및 기고
🌐 1. AI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 AI가 먼 미래의 기술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음성 인식, 얼굴 인식, 카메라 보정, 자동 번역, 요약 기능 등 우리는 이미 매일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 의장은 말합니다. “AI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시대가 왔지만,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요.
💬 2. AI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대화형 파트너’다
기존 검색 엔진은 정보를 '찾는' 도구였다면, AI는 질문하고 배우는 대화형 도구입니다. 그는 “챗GPT 같은 생성형 AI는 당신의 질문에 따라 함께 성장한다”고 말합니다.
- 📌 검색 = 키워드를 정확히 입력해야 함
- 📌 생성형 AI = 질문하면서 흐름을 만들어가는 대화형
즉, 풍부한 교양과 호기심이 있어야 AI를 진정으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3. AI를 잘 쓰는 사람은 ‘일의 판’을 바꾼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수십 배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예컨대 어떤 개발자는 팀이 두 달 걸릴 프로젝트를 AI와 주말 동안 완성했죠.
중요한 건,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생산성과 결과를 혁신시키는 파트너라는 것입니다.
📉 4. 사라지는 직업, 바뀌는 구조
박 의장은 특히 1~3년 차 직장인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합니다. 자료 조사, 문서 작성, 간단한 보고서 작성 등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AI와 협업하는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 5. AI는 산업뿐 아니라 사회 구조까지 바꾼다
자동차, 가전, 조선 등 우리가 앞서 있다고 믿는 산업에 AI가 접목되면 판이 바뀝니다. 중국이 주차, 청소, 저반 등에서 AI를 적용해 빠르게 앞서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입니다.
박 의장은 말합니다. “AI가 상품의 기준이 되는 사회가 온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
📚 6. 교양이 부활하는 시대, 왜?
AI는 결국 질문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좋은 질문은 넓은 교양과 지식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교양은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됩니다.
제 생각도 이와 비슷한데요, 박태웅 의장의 말처럼 좋은 질문은 넓은 교양과 지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AI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교양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도, 누군가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인간애나 사랑을 이해할 수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양은 AI 가 다다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입식 교육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머리가 똑똑할지는 몰라도 교양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통찰력에는 다다르지 못합니다.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올지라도 교양과 지식을 바탕으로 통찰력까지 갖춘 사람은 꼭 살아남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AI는 질문의 깊이에 따라 전혀 다른 답을 내놓는다.” – 박태웅
📌 마무리: AI 시대의 생존 전략은 '궁금해지는 것'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와 일하는 방식, 직업의 정의까지 바꾸는 힘입니다. 중요한 건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질문과 학습으로 활용해나가는 자세입니다.
이제부터는 질문이 경쟁력이고, 궁금해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AI에게 질문해보세요
